[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곽태현(포산고), 전주미(경화여고), 여효주(경북예고), 손광진(경원고)군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선정하는 ‘2012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포산고교 곽태현 학생은 어릴 때부터 선천성 심장병을 앓으면서 죽음, 인간의 고통에 대한 의문을 가지면서 철학에 관한 관심이 가졌다.

곽 군은 관련 서적에 대한 독서량이 2000여권에 이를 정도였고 학업성적도 매우 우수해 고2때 비트게슈타인의 철학관에 대한 소논문을 썼었고, 제16회 한국철학올림피아드 고등부 금상 및 제 29회 고등학생 예술경연대회 문예 산문부 장원을 받기도 했다.

경화여고 전주미 학생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여러 사법기관 견학 후 법조인에 대한 꿈을 갖게 돼 ‘국익보호 전문 변호사’의 길을 희망했다.

주변을 배려하는 마음도 뛰어나 급우 간에도 신망이 두터우며 예의바른 태도로 교사들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았다. 이어 학급 내 위안부 할머니 돕기를 위한 의식 팔찌 운동을 가져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UCC 콘테스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명의 상장과 상금 300만원, 메달 등이 수여되고 대통령 친수 시상식 참가 및 창의역량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수상자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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