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글로벌 덴털 이미징기업 바텍(043150ㆍ사장 오세홍)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경기도 화성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정감사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국회 복지위에서 의료기기기업을 시찰한 것은 바텍이 최초다.
지난 11일 있었던 시찰에는 복지위 소속 유재중 의원을 비롯한 양승조, 류지영, 민현주, 최동익, 김미희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복지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도 동석했다.
이날 의원들은 오세홍 바텍 사장의 브리핑 후 치과용 의료기기 제조 공정과 바텍의 자회사인 레이언스의 센서 제조 공정 등을 약 30분간 시찰했다. 의원들은 의료기기 분야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국내 의료기기회사들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등을 질의했다.
이에 오 사장은 “의료기기는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고용 창출과 수입대체 산업이기 때문에 중견기업 육성 정책과 적극적인 R&D 투자가 필요하다”며 의료기기회사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15일 현대증권은 바텍에 대해 “팍스아이(PaX-i, 지난 3월) 및 팍스아이3D(PaX-i3D, 9월) 신제품 출시에 따른 성장 모멘텀 보유와 함께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치과용 엑스레이 검사 장비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며 추천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른 영향으로 이날 바텍의 주가는 지난 5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거래일 대비 8.23%(950원) 오른 1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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