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송영길<사진> 인천시장이 아시아ㆍ태평양지역에 속한 지방정부의 대표가 됐다.
인천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지난 4일 열린 제4차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아ㆍ태지부(ASPAC) 총회 회장단 선거에서 송 시장이 차기 공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UCLG는 지난 1913년 지방자치단체 간 정보와 기술 교류 및 지방자치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136개국, 1000여 개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이 가입된 유엔기구 중 가장 큰 국제기구다.
시는 지난 2006년 이 곳에 가입, 국제사회에서 지방정부 간 지식 교류에 참여했다.
송 시장은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대만 자치단체를 아우르는 동ㆍ동북아권역 대표 자격으로, 오는 2014년까지 임기 2년 동안 UCLG ASPAC의 주요 의사결정에 대한 투표권과 발언권을 행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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