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부터 4일간 열려

아리랑의 고향 강원도 정선에서 추석 연휴 기간에 특별한 아리랑 축제가 열린다. 사단법인 정선아리랑제위원회는 10월 1~4일 정선읍 공설운동장을 비롯한 정선군 일원에서 ‘제37회 정선아리랑제’(www.arirangfestival.kr)를 연다. 이번에는 7개 부문에 걸쳐 26개 세부 행사가 펼쳐진다.

우선 경창ㆍ경연 부문에서는 전국아리랑 경창대회, 어르신 아리랑 경창대회, 청소년 아리랑 경창대회, 다문화가정 아리랑 경창대회와 강원도 학생풍물 경연대회 등이 열린다.

칠현제를 비롯한 축제의식과 창극, 마당극, 인형극 등 18개 작품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학술행사인 아리랑 포럼, 아리랑 따라부르기 체험, 전시회 등도 열린다. 정선아리랑제는 정선군 내의 공설운동장 주변(아라리공원Ⅰ, 아라리공원Ⅱ, 특설무대, 민속무대), 전산옥 주막 조양강변, 아라리촌, 문예회관, 정선군청, 아라리정(정선종합경기장) 등에서 즐길 수 있다.

<신상윤 기자> /k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