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톱배우 장동건의 몸값이 공개됐다. 화제리에 종영한 드라마 ‘신사의 품격(SBS)’에서 장동건은 편단 1억, 총 20억원의 출연료를 받으며 명실상부 톱배우의 이름값을 지켰다.
베일에 쌓여있던 장동건의 몸값이 낱낱이 공개된 데에는 장동건이 최대 주주로 있는 에이엠이엔티와 SM C&C가 협합과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양사는 인수합병 과정을 위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보고서를 지난 19일 제출, 특히 에이엠이앤티의 대외비가 고스란히 공개됐다. 물론 배우들의 실명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영입시기와 출연상황 들을 토대로 이니셜로 표기된 에이엠이엔티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료 현황이 모두 드러났다. 지난 19일 발표된 전자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장동건은 12년 만에 SBS ‘신사의 품격’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며 이름값을 톡톡히 받았다. 장동권의 출연료는 회당 1억원(초상권 및 부가사업과 관련한 계약금 포함)으로, 20부작이었던 이 드라마에서 총 20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드라마의 성공’의 장동건의 몸값을 더 높일 것으로 관측했다. 특히 올해 광고 예상수입은 65억3000만원(해외 광고 수입 추정액 24억원 포함)으로 내다본 것. 편당 금액을 따져보면 7억9000만원(추정) 수준이었다. 지난해 장동건의 광고 수입이 27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이는 상당한 오름세라 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장동건의 올 한해 예상 총 수입은 광고와 드라마, 영화를 합해 85억3000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위험한 관계(10월11일 개봉)’에서 장동건은 출연료를 13억원을 받았고, 영화 흥행에 따라 예상 수입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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