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CJ푸드빌의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이 달에만 해외에 7개 매장을 내며 무서운 속도로 글로벌 영역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이 달에만 중국에 4개점, 베트남에 2개점, 인도네시아에 1개점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현재까지 7개국에 총 64개의 점포를 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올 3분기까지 중간점검 결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베이커리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힌 덕분에 글로벌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J푸드빌은 이 같은 확장세를 이어가 ‘2017년 글로벌 베이커리 넘버 원 브랜드’로 뚜레쥬르를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구체화 하고 있다. 우선 기존 진출국인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서 확고한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를 구축한 데 이어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핵심 시장에서 동력을 이어가 연내 20여개 점포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의 성공 열쇠는 ‘프리미엄 베이커리’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해당 국가에 현지 브랜드로 적절히 흡수되는 것에 있다”라며 “CGV나 오쇼핑 등 CJ그룹 내 다양한 채널과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뚜레쥬르는 물론 CJ그룹의 브랜드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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