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NH농협증권은 25일 ‘스몰캡 10월 추천주’로 이녹스, 서흥캅셀, 휴스틸, 태양기전, 대양전기공업을 선정했다. 문현식 애널리스트는 “전월 추천주였던 이엔에프테크놀로지, SIMPAC, 파워로직스를 제외하고 휴스틸, 서흥캅셀, 대양전기공업을 추가해 IT 관련주의 비중을 줄였다”며 “모바일 부품을 중심으로 한 IT 주식의 주가모멘텀은 여전히 좋으나 단기 급등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해 제약, 원자재, 자동차 관련주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했다”고 설명했다.
NH는 지난 20일자 보고서를 통해 QE3를 비롯한 각국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주식시장의 강한 랠리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지만 반대급부로 인플레이션 압력가중과 이머징국가의 환율 강세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러한 가정하에 원
달러 환율 1,100원 이상에서는 경기민감주를, 1,100원 이하에서는 내수주 전략을 권고한 바 있다.
코스닥 시장은 IT관련주와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게임주 등의 상승세에 힘입어 KOSPI대비 상대적인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QE3 등 유동성에 의해 타겟 밸류에이션이 상향되고 있지만, 대형주의 이익개선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초과수익
을 낼 수 있는 스몰캡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NH스몰캡 10월 추천주인 이녹스와 태양기전은 전월에 이어 추천주에 선정됐다. 이들 두 종목은 IT 부품 소재주로 각각 주 제품은 다르지만 장단기 실적호전이 돋보이는 종목이다. 서흥캅셀은 국내 1위, 세계 3위 캅셀 제조사로 설비투자 완료로 인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휴스틸은 미국으로의 강관 수출 호조로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 대양전기공업은 신제품인 자동차 부품의 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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