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산부인과 의사 시신 유기 사건’의 사망자가 과거 배우로도 활동한 적 있는 A모(30)씨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월 말 서울 강남 모 산부인과의 의사 B모(44)씨가 자신의 환자인 A씨를 상대로 향정신성 의약품과 마취제 등 13종의 약물을 투약, 사망하자 시신을 유기했던 사건이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당시 사건의 피해자 A씨는 유흥업소 종사자로 알려졌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A씨가 과거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예 활동을 했던 여배우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A씨는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 드라마와 시트콤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패널로도 활약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B씨는 속기소됐고, B씨가 시신을 유기하도록 도운 혐의로 아내(40)도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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