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27일까지 서울 주거 여성을 대상으로 한 공연프로그램인 ‘10월 여성행복객석’ 예약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여성행복객석은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5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동반 가족(최대 6인) 또한 50%의 공연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 공연에는 클래식 뿐만 아니라 ▷오페라 ‘돈지오반니’와 ▷지휘자 해설과 방송인 진행으로 쉽게 이해하는 ‘청소년 클래식 콘서트’ ▷국악콘서트 ‘월드비트 비나리’ ▷고궁뮤지컬 ‘왕세자실종사건’도 만날 수 있다.

매월 100% 예약되는‘11시 콘서트’에는 강남오케스트라가 참여해 그리그의 페르귄트 제1모음곡 Op.46 중 ‘아침의 기분’과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g단조 Op.22 등을 연주한다.

이번 ‘토요콘서트’는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러시아 출신의 게르오기 그로모프가 맡았다. 러시아 음악을 주제로 차이코스프키의 피아노협주곡 제1번 bb 단조 Op.23와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5번 d장조 Op.47를 연주한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에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코믹 뮤직쇼 ‘판타스틱’과 연극 ‘그남자 그여자’, 동요콘서트‘구름빵’, 창작공연 ‘식구를 찾아서’, 송승환의 NEW ‘어린이 난타’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예약신청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