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화L&C(대표 김창범ㆍ사진)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업체에 대한 구매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회사 측은 상생협력 차원에서 400억원 규모의 구매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 협력사 추석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구매대금을 조기 지급해온 한화L&C는 물품대금 현금지급, 긴급자금 조기지급 뿐만 아니라 시설자금의 경우 협력업체의 요청이 있을 때는 상생협력펀드를 지원하는 등 상생을 위해 재무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매월 전국에 있는 1~2개 이상의 협력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있다. 이밖에 정기적인 품질ㆍ기술 협의회 개최, 협력업체 직원 육성을 위한 온라인 교육 및 위탁교육 실시 등을 실시해왔다.
한화L&C 관계자는 “협력업체는 단순 하도급업체가 아니라 상호 경쟁력을 제고해야 할 가족이자 동반자”라며 “협력업체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화L&C를 포함한 한화그룹 10개 계열사들은 지난해 12월 952개 관련 협력업체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혼자 빨리가 아닌 함께 멀리 가겠다’라는 동반성장 철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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