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제16호 태풍 산바(SANBA)의 영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모두 7곳의 도로 교통이 통제됐다 .
17일 대구·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대구 3곳과 경북 4곳의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11시20분께 울릉군 북면 추산리 수력발전소에서 현포리 등대를 잇는 해안도로에 산사태가 일어나 2㎞구간의 차량 통행이 막혔다.
또 포항시 두호동 해맞이공원과 전통놀이공원을 잇는 해안도로에도 1㎞ 가량이 통제되고 있다.
경주시 산내면~울산 울주군을 잇는 921번 지방도와 김천 한신아파트~호동사거리의 59번 지방도도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대구에서는 달성군 천내리 명천교~한국전력의 1.2㎞ 구간, 신천 좌안도로 두산교~가창교의 5㎞ 구간, 수성구 성동 안심교 남측 도로 등의 차량 통행이 막혔다.
현재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있고, 충청이남과 강원도영동, 전해상에 기상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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