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롯데마트가 가격은 낮추고, 편의성과 건강에 대한 배려는 높인 PB 액체세제를 출시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23일부터 전 매장에서 PB세제인 ‘손큰 액체세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손큰 액체세제’는 5.5ℓ 대용량 제품 가격이 1만5000원으로, 유명 브랜드 액체세제에 비해 용량은 2배 가까이 많고 가격은 30~40% 저렴한 수준이다.

제조는 친환경 생활용품 전문 제조기업인 아토세이프가 담당했다. 액체세제는 가루날림이나 옷에 세제 찌꺼기가 남을 걱정이 없어 가루세제보다 피부 건강에 더 좋다고 알려져있다. 이 같은 장점 덕에 최근 3년새 액체세제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롯데마트에서 올해 매출이 2010년보다 56%포인트 신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아토세이프의 기술력이 더해져, ‘손큰 액체세제’는 국제 유기농 인증협회로부터 에코서트 인증도 받았다.

용기는 펌프식으로 만들어 무거운 제품을 일일이 들었다 놨다 하지 않아도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갖췄다.

이호철 롯데마트 세제담당 상품기획자는 “최근 액체세제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며 시장이 계속 성장해 가고 있다”라며 “이런 수요를 고려해 품질 좋은 액체세제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우수 중소기업과 연계해 PB상품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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