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이 양자구도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 대표는 16일 트위터에 “안철수 원장은 안철수 재단에 대한 선관위의 유권해석 이후 이틀 연속 상승해서 공천헌금 문제로 발목 잡혀 있는 박근혜 후보를 다시 앞섰습니다. 오늘 ‘1초’만에 현기환 전 의원을 제명처리했다고 하니 다시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가 밝힌 14일 여론조사 결과는 ‘박근혜-안철수’ 양자구도에서 안 원장은 전일보다 2.2%포인트 상승한 48.2%, 박 후보는 2.7%포인트 하락한 44.5%를 기록했다. ‘박근혜-문재인’ 양자구도에서는 박 후보가 1.4% 떨어진 48.9%,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는 전일과 같은 38.3%를 기록했다.

다자구도의 경우에는 박 후보가 1.4% 하락한 34.9%, 안 원장은 0.2% 상승한 31.8%, 문 후보는 0.5%포인트 떨어진 9.3%였다. 이어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는 0.3% 오른 3.6%로 4위를 기록했고, 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는 0.8%포인트 하락한 3.6%, 김문수 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는 0.5% 오른 3.0%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설문은 1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및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고 95%신뢰수준 표본오차는 ±2.5%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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