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20호 홈런  [헤럴드생생뉴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뛰고 있는 ‘빅보이’ 이대호가 4일만에 시즌 20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대호는 8일 일본 미야기 클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시즌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이글스와 경기에서 0-10으로 크게 뒤진 7회초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상대 선발 미마 마나부의 5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장 상단에 꽂히는 대형 솔로포를 작렬했다.

이대호, 야구선수(오릭스 버팔로스 내야수)/이대호, 시즌 18호 솔로 홈런 폭발
이대호, 야구선수(오릭스 버팔로스 내야수)/이대호, 시즌 18호 솔로 홈런 폭발

지난 4일 7-4로 이긴 지바 롯데 마린스와 경기에서 투런 포로 홈런을 신고한 데 이어 또다시 ‘대포’를 가동한 이대호는 퍼시픽 리그 이 부문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나카무라 다케야(세이부·16개)와 격차를 4개로 늘렸다.   이대호는 타점왕 경쟁에서도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데, 시즌 65타점으로 이 부문 2위 마쓰다 노부히로(소프트뱅크·56점)를 여유 있게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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