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젝스가 일본 ‘에이네이션’ 무대에 올라 1만 2천여 명 관객과 호흡했다.

에이젝스는 지난 8월 9일 도쿄 요요기 경기장에서 진행된 일본 최대 여름 음악축제 ‘에이네이션(A-nation)’ 공연에 참가,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이날 에이젝스는 국내 데뷔 곡인 ‘원포유(ONE 4 U)’의 일본어 버전과 국내 활동 곡인 ‘핫 게임(HOT GAME)’을 열창해 공연장을 가득 채운 1만 2천여 음악 팬들의 비장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에이젝스는 공연 중간 자신들의 소개와 무대에 오른 소감을 수준급의 일본어로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 후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인정받는 팀이 되겠다” 라는 신인다운 포부 역시 전했다.

‘아시아 프로그레스 M’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에이네이션 공연은, 아시아 각국의 대표 남성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에이젝스는 한국의 떠오르는 신예그룹으로 뽑혀 이 공연에 합류했다.

앞서 에이젝스는 한국에서 정식 데뷔를 치르기도 전인 5월에 공연 참가를 확정 지은 케이스로 국내외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지난 8월 8일, 일본 첫 번째 싱글 ‘원포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선 에이젝스는 현재 방송, 공연, 이벤트 등 각종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한창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