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축구 종가’ 영국을 꺾고 올림픽 사상 첫 4강 진출 쾌거를 이뤘던 한국 축구대표팀의 브라질과의 경기는 늦은 새벽 방영됐음에도 국민적 관심을 모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8일 새벽 3시45분 시작해 5시 35분 끝난 2012 런던올림픽 ‘한국 대 브라질’ 남자축구 준결승전은 24.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중계는 14.0%, MBC 중계는 10.2%의 수치를 기록했다.

올림픽 신화를 써내려간 홍명보호를 향한 국민적 관심은 8일 방영된 런던올림픽 중계방송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게 했다.

올림픽 시작 이후 현재까지 최고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는 중계방송은 바로 지난달 26일 치러진 한국과 멕시코의 축구 예선전. 오후 10시30분에 시작해 12시20분 막을 내린 이날 경기는 31.5%의 전구ㅜ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0대3으로 패한 한국은 오늘 11일 ‘영원한 숙적’ 일본을 만나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사진=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vs 브라질 준결승…그 새벽에도 24.2%
사진=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vs 브라질 준결승…그 새벽에도 24.2%

shee@heraldm.com <런던=올림픽사진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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