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기자] 말복이 7일 전국 대부분 지방이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가을의 첫번재 절기인 입추(7일)를 지나면서 주말쯤 기온이 조금식 내려가 낮기온이 30도 안팍으로 예년 이맘때의 한여름 날씨를 되찾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후 현재 우리나라 별다른 구름 없이 강한 일사가 그대로 내리쬐며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7일에도 계속해서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부지방 종일 맑은 가운데 한낮에 서울과 대전 35도까지 오르겠지만, 강릉은 26도선으로 비교적 낮은 기온에 머물겠다. 남부지방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지만, 제주에서는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중국을 향해 북상하고 있어 우리나라는 금요일쯤 간접영향권에 들것으로 보인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제주와 남해안,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방에 태풍으로 인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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