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상북도는 ‘2012 예천 곤충바이오엑스포’를 오는 8월19일까지 예천 한천체육공원, 공설운동장, 상리면 곤충생태원 등 예천군일원에서 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제 1회 대회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관람객 80만명 유치를 목표로 ‘곤충과 함께 여는 친환경 세상!’을 주제로 열린다. ‘상상나라 주제관’, ‘신나는 곤충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도는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가 국내 최대 곤충박람회로 세계 희귀종, 멸종 위기종 등 살아있는 곤충위주의 전시와 청정자연과 곤충세계의 신비한 만남을 제공하고 곤충산업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해 체험과 학습의 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엑스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전시 체험관, 상설공연, 부대행사 및 연계프로그램 등을 관람ㆍ체험할 수 있다. 전시ㆍ체험관은 알관, 애벌레관, 성충관 등 주제전시관과 곤충체험관, 곤충산업관, 예천관 등이며, 상설공연으로는 ‘코니와 페디의 꿈’, ‘유후와 친구들’, ‘호비쇼’ 등이 준비돼 있다.
또 예천군 일원은 삼강주막 막걸리 축제, 용궁순대축제, 예천참우축제, 양궁체험, 한천보트타기 등 10여종의 부대행사 및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곤충산업은 아직 미개발 영역으로 성장잠재력이 크다. 현재 2000억원인 국내 곤충시장이 2020년께는 6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다. 엑스포를 통해 곤충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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