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수성구 주최, (재)수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2수성페스티벌’이 10월5∼7일까지 3일 동안 수성못, 들안길, 수성아트피아 일원에서 열린다.

29일 구청에 따르면 ‘제93회 전국체육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대구를 찾은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생활예술축제를 주제로 아마추어 예술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이를 위해 구청은 ‘랄랄라 수성, 예술이 즐거운 축제’를 주제로 축제참여자와 관람객 모두가 축제의 주체가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예술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수성유원지, 들안길, 두산폭포, 수성아트피아를 연계해 좀 더 광역화된 축제 공간에서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대축제를 실현하고, ‘수성못 스토리텔링 퍼포먼스’, ‘예술멘토링 전국 한국춤 경연대회’,‘들안길 1km김밥말기’ 등 수성페스티벌만의 특화된 기획프로그램으로 명품 수성구 문화적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구청은 강조했다.

10월5일 토요일 상단무대에서 개막식을 갖는 이번 축제는 아마추어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는 3곳의 프린지 무대와 다양한 특별공연이 함께하는 수상무대, 거리예술을 만날 수 있는 포켓무대 등의 공연프로그램과 ‘예술놀이터’, ‘수성못 변천사전’과 같은 체험, 전시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한다.

구청은 특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수성못 낙화놀이’는 10월11일부터 시작되는 제93회전국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행사로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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