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서울에 어둠이 내리면 파리의 낭만은 짙어진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9월 2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2012 프렌치 아트 페스티발’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수영장엔 파리를 배경으로 한 프랑스 영화 ‘사랑해 파리’, ‘사랑을 부르는 파리’, ‘파리의 연인들’ 등이 분위기를 돋운다.

그 가운데 다음달 4일 단 하루 진행되는 정재형의 뮤직 콘서트 ‘로망스 드 파리(La Romance de Paris)’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프랑스 삼색기를 콘셉트로 한 칵테일 리셉션을 시작으로 정재형이 음악을 들려주며 관람객과 함께 파리 유학 시절과 일상, 음악 이야기도 나눈다. 이날 행사는 8월 3일 또는 4일 ‘2012서머패키지’(24만5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를 이용하는 고객 40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한다.

호텔 측은 “수영장에서 보는 영화 속의 파리, 파리지앵 감성을 지닌 뮤지션의 콘서트를 통해 한 여름밤의 로맨틱한 파리의 분위기를 느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2012 서머패키지 이용하는 고객은 패키지 선택에 따라 ‘2012 루브르 박물관-신화와 전설’ 2인 관람권, 페리에 워터, 와인과 치즈, 록시땅 등 프랑스 파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및 예약: 02-317-0404 (객실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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