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멤버 화영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그 쌍둥이 언니 효영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 한 관계자는 7월 30일 오후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효영은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돼 있는 상황이다. 화영의 이번 일과는 별개의 문제다”며 “아직 그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를 보좌하는 19명 스태프(스타일리스트5명, 헤어&메이크업 7명, 현장매니저5명, 팀장매니저2명)의 볼멘소리에 의견 수렴해 멤버 화영을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또 김 대표는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너무 힘들었지만 티아라의 앞날 위해 단호한 결정 내릴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쌍둥이 동생의 계약 해지 소식에 같은 소속사 식구인 언니 효영이 어떤 결정을 내릴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7월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고 티아라 멤버로 활동해 온 화영은 2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박건욱 이슈팀 기자/ kun1112@
박건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