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권형(대전) 기자] 한국조폐공사 26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제품홍보관에서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 기념 메달을 출시했다.

이번 기념메달 시리즈는 공사가 100종을 제작해 지난 3월에 종료된 ‘한국의 역사인물 시리즈’에 이은 후속작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소재로 30개월간 매월 1종씩 총 30종 을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준공 600주년을 맞이하는 경회루를 시작으로 광화문, 근정전, 향원정을 소재로 한 4개의 메달을 담은 ‘경복궁 이야기’ 흥인지문, 숭례문, 숙정문, 돈의문 메달을 담은 ‘한성 4대문 이야기’등 커다란 문화유산 시리즈 속에 작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담아내는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 12월에 복원 예정인 숭례문 메달은 복원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낼 예정이다.

이번 기념 메달은 세계 최초로 QR코드가 각인된 기념 메달이며, QR코드는 메달의 소재인 문화재가 설명이 되어 있는 문화재청 웹페이지로 연결할 수 있다.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현대의 최신 기술이 접목돼, 청소년에게는 교육용으로 외국인들에게는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을 것이란 기대다.

수량은 3000개 한정으로 판매가격은 개당 3만원이며, 조폐공사 홈페이지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풍산 화동양행(www.hwadong.com)을 통해 선착순 판매할 예정임.

kwonh@heraldm.com

조폐공사,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 기념 메달 출시
조폐공사,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 기념 메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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