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7말8초 [헤럴드생생뉴스] 올해 여름휴가가 7월 말에서 8월 초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른바 '여름휴가 7말8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달 7일부터 14일까지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휴가여행 계획을 조사한 결과다.

조사결과 여름휴가 출발 계획 시점은 7월30일~8월5일이 36.4%로 가장 많았다.

이어 7월23일~7월29일(7.9%)과 8월6일~8월12일(5.4%) 등으로 7월 하순부터 8월 초순에 여름휴가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 예정지역으로는 동해안이 22.6%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남해안권 15.7%, 서해안권 11.4%, 강원내륙권 10.5%의 순으로 집계됐다.

여름휴가를 간다는 응답자가 지난해 29.6%에서 올해 23.5%로 줄어든 반면 휴가를 떠나지 않겠다는 답변은 64.4%로 작년(58.0%)보다 6.4%포인트 늘어났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여름휴가에서 총 3조 8352억 원의 관광비용이 지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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