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상일(대구) 기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가 지난 16일 오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중회의실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차세대 성장동력인 로봇산업의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국가 경제 발전의 핵심인 로봇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 체제를 확립하고, 로봇산업 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로봇산업이 국가 성장 동력이자 미래 핵심 산업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로봇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로봇 과학문화 확산, 연구 역량 확보와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성철 DGIST 총장은 “우리나라 로봇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나갈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DGIST의 로봇 관련 연구부 및 대학원과 연계하여 로봇 산업의 신기술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능형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에 따라 지난 2010년 6월 지식경제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설립돼 ‘세계 로봇사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진흥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성장․발전 중심의 글로벌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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