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SBS 해설위원이 2012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체조국가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을 낙관했다.

박 위원은 7월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런던올림픽 방송단 기자회견’에서 “1988년도부터 올림픽 체조 금메달에 계속 도전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종훈 해설위원 “양학선은 괴물! 올림픽 사상 첫 金메달 가능”
박종훈 해설위원 “양학선은 괴물! 올림픽 사상 첫 金메달 가능”

그는 이어 “그러나 2008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까지도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런던 올림픽에는 양학선 선수가 출전한다. 개인적으로 괴물이라고 부르는 선수인데 인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가늠할 수 없는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양학선 기술’은 난이도 점수가 0.4점이 기본으로 부여된다. 체조는 착지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0.1점, 크게 움직이면 0.3점이 감점되는데 다른 선수들 보다 적어도 0.1점 앞서 나갈 수 있어 금메달을 낙관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종훈 체조 해설위원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체조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도 SBS 체조 해설위원을 맡았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