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유진기업이 6일 롯데쇼핑이 하이마트와 인수 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유진기업은 전일대비 1.66% 오른 3970원으로 개장, 이후 상승폭을 키워 오전 한때 8.45% 오른 4235원까지 상승했다.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일대비 4.74% 오른 4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기업의 강세는 롯데쇼핑이 하이마트와 이날 오전 11시 인수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파악된다.
유진기업은 하이마트 지분 31%를 보유중으로, 주당 8만원대에 하이마트 지분을 매각할 경우 현금 유입이 6000억원 가량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하이마트 매각측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이날 유진기업, 선종구 전 회장, HI컨소시엄 등 하이마트 주요 주주가 보유한 지분 65.25%에 대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이마트도 오전 10시15분 현재 전일대비 500원(0.86%) 오른 5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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