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출신 공직자 및 기업인 모임인 강산해(강원도의 산과 바다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김문기)는 지난 7일 고향 사랑 캠페인 일환으로 홍천군청을 방문해 선풍기와 쌀,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어 내면 광원리 일대에서 김매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
200여명의 회원을 둔 강산해는 지난 2000년 5월 창립해 매년 여름 강원도 일대를 찾아 불우이웃돕기와 일손봉사 등의 고향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이 이날 전달한 선풍기 18대와 쌀, 라면 등 모두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은 관내 경로당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강산해 회원인 김덕만 홍천군홍보대사(53·정치학박사·전 국민권익위 대변인)는 “작은 봉사도 자꾸 하면 큰 도움이 된다”며,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할 때마다 고향사랑 마음이 더욱 커진다”고 말했다.
강산해 회원으로는 최종문 스리랑카대사(강릉) 이학구 환경부과장(횡성) 권세중 외교통상부과장(홍천) 엄기영 강남경찰서정보과장(영월), 심상복 중앙일보경제연구소장(강릉) 허인구 SBS골프사장(홍천) 박준동 서울대의대교수(강릉) 박영화 동계올림픽시민모임이사장(강릉) 이만섭 그랜드백화점부회장(강릉) 변영수 삼성물산상무(속초) 사재훈 삼성증권상무(홍천)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박인호(헤럴드경제 객원기자,전원&토지 칼럼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