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승완 기자]LG전자의 시네마3D TV가 미국에서 예술품 대접을 받고 있다.
미국 뉴욕의 고급 백화점인 바니스뉴욕(Barney’s New York) 지난달 중순부터 쇼윈도에 65인치 시네마3D TV를 설치해 현대 예술품을 3D로 소개하고 있다.
바니스뉴욕의 쇼윈도 연출은 뉴욕을 비롯한 세계의 트랜드 세터들에게 중요한 관심사다. 매년 창의적이고 색다른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어떤 컨셉으로 꾸며지는지가 뉴욕커들에게는 뉴스다.
LG 시네마3D TV가 동원된 이번 디스플레이는 그리스 소재 데스테(Deste) 재단의 프로젝트인 데스테패션컬랙션(destefashioncollections) 작품 중 하나다.
데스테패션컬렉션은 2007년부터 패션과 문화 예술의 접목 확대를 위해 젊은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모아 매년 바니스 뉴욕 쇼윈도에 전시해왔다.
올해는 유명 영상디자인 아티스트인 애티나 레이첼 트산가리(Athina Rachel Tsangari)가 제작한 ‘캡슐(Capsule)’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해는 LG 시네마3D TV를 통해 상영했다.
트산가리는 “작품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도구가 LG 시네마3D TV라고 판단했다”면서 “특히 하나의 화면에서 사용자들이 서로 다른 영상을 볼 수 있게 하는 시네마3D TV만의 기능인 ‘듀얼 플레이’가 작품의 컨셉과 부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번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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