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중2병식 이름짓기’가 유행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2병식 이름짓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중2병’이란 중학교 2학년 정도의 사춘기 청소년들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이르는 말이다.

‘중2병식 이름짓기’ 표에 자신의 생일을 대입해 나오는 단어를 조합하면, ‘봉인된 세계’, ‘살육의 유희’, ‘전설의 요정’, ‘봉인된 심판’ 등의 추상적인 이름이 나온다.

‘중2병’식 이름짓기 유행, “허세의 끝” 폭소
‘중2병’식 이름짓기 유행, “허세의 끝” 폭소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때묻은 시선에서 보니 허세의 끝이라는 생각 밖에…”, “게임에서 나오는 단어들 조합한 것 같다”, “중학생들 방학하면 더 유행하겠네”, “한때 유행했던 이름짓기 또 시작인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2병식 이름짓기’에 앞서 조선식 이름짓기, 중세식 이름짓기, 인디언식 이름짓기 등의 다양한 이름짓기가 유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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