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조직위원장 본지인터뷰
김진선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때 남북 단일팀 구성 등 북한의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관련기사 7면
김 위원장은 평창올림픽 유치 1주년을 앞두고 코리아헤럴드, 헤럴드경제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2006년 11월의 남북 합의 정신은 아직 파기되지 않았다”면서 “당시 방북 때 동계올림픽 남한 개최 시 남북 협력을 합의한 만큼, 남북 단일팀 구성, 공동 훈련캠프 설치, 각종 문화행사 등을 통해 북한 참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는 평창올림픽을 인류 화해와 공동 참여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뜻과 통하며, 남북한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분명히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 협력 분위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다만 남북 분산개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정진영 기자> /123@heraldm.com <이종민 기자(코리아헤럴드)/ro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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