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상일(대구) 기자] 대구 달서구청은 13일 공개모집을 통해 공인회계사 이차원(48)씨를 개방형 감사실장에 선발했다고 밝혔다.
구청에 따르면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대구지역 기초 자치단체 중 최초로 감사실장을 개방형직위로 선발해 감사업무의 전문성과 독립성 확보를 보장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30일 감사실장 직위를 공모한 결과, 전ㆍ현직 공무원, 공인회계사, 군 감찰장교 출신 등 6명이 지원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감사실장 선발시험위원회’ 1ㆍ2차 적격성 심사와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1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
신임 이 감사실장은 다음달부터 2년간 달서구 감사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개방형 감사실장 임용을 통해 감사업무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보함은 물론 행정의 투명성을 높여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mile56789@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