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IT 서비스 기업 가비아(079940)는 무료 스마트-HD 동영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무료 스마트-HD 동영상 호스팅 서비스는 10기가 바이트의 미디어 공간과 10Mbps의 대역폭을 설치비 없이 완전 무료로 제공한다. 트래픽 기준으로 제공하던 기존 동영상 서비스를 대역폭 기준으로 바꾸면서, 더 많은 동시 접속자를 수용하고, 원활할 데이터 송수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제공하는 사양이 부족하면 무제한(Unlimited) 상품으로 변경하여 미디어 공간과 대역폭을 추가로 사용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동영상 플레이 시 의무적으로 시청하게 하는 광고가 일체 없고, 자신의 로고를 동영상에 삽입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가장 큰 장점.

사실, 상당수의 사용자가 동영상 호스팅을 이용하고 싶어도 비용 부담 때문에 유튜브나 네이버, 다음 등의 무료 동영상 제공 업체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 경우 제공사의 로고가 화면에 등장하며, 고화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고객에게 광고까지 시청하게 하는 불편함이 따랐다.

동영상사업부 백승한 팀장은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무료 동영상 서비스가 없어 상당수의 개인 및 기업이 큰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며 “가비아의 스마트-HD 동영상 호스팅 서비스는 이미 삼성 SDS, 튼튼 영어, 메가박스 시너스, 복지 TV, 평생교육진흥원 등 유수의 업체들이 사용하여 검증된 서비스인 만큼 많은 이용자가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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