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품질관리에 놀랐습니다!”

매일유업은 최근 중국 바이어 178명이 평택공장 조제분유 생산라인과 식품 안전 시스템을 견학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장 견학은 지난 2008년 멜라민 파동 이후 식품 안전에 민감한 중국 엄마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매일유업 프리미엄 조제분유 ‘매일 금전명작’의 중국 수출 물량이 점차 늘어나면서 중국 바이어들의 공장 견학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매일유업에서 공급하는 분유가 안전하게 생산되고 있는지 중국 바이어들이 직접 자신의 눈으로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번 견학에 참가한 바이어들은 중국 베이징, 상하이, 사천성 지역 출신들이다. 이들은 매일유업 평택공장의 조제분유 전 처리 생산시설과 분유 및 이유식, 우유, 발효유, 음료 생산라인과 식품안전 센터의 각종 검사기기 등 최첨단 생산설비와 엄격한 식품 안전관리 시스템을 집중 견학했다.

중국 바이어들은 또 공장은 물론 본사에서도 TV화면을 통해 원유 집유에서 완제품 생산가지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최첨단 품질안전 통제시스템에 대해 강한 호기심도 표시했다. 특히 중앙연구소의 미생물 중점검사 과정과 공장 내 생산구역의 청정구역ㆍ준청정구역ㆍ일반구역 분리 운영, 구역별 차별화된 작업복 착용, 철저한 출입통제 등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유광철 매일유업 수출팀장은 “중국 바이어들이 공장 견학을 통해 분유 생산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제품 안전성에 대한 신뢰 제고는 것은 물론 중국 바이어의 의견도 수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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