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중앙여성회는 23일 오후 서울 남산 순환도로를 도보 행진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성공기원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3월26~27일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핵, 테러,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한 중앙여성회의 실천의지를 보여주고자 마련된 행사다.

박창달 자유총연맹 회장은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 좌파 시민단체와 종북 좌파 세력들로부터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방해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일본 원전 사고와 북한 핵테러 가능성 등 핵안보에 대한 경각심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에서 이번 핵안보 정상회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53개국의 정상들과 4개 국제기구에서 58명의 대표가 참석하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인 만큼, 연맹은 우리의 뛰어난 국민성과 아름다운 인상을 전 세계인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범국민 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중앙여성회의 결의문.

우리 한국자유총연맹 중앙여성회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평화롭고 안전한 세상을 청소년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우리는 평화로운 지구촌 건설을 위해 UN 경제이사회 NGO로서 핵확산 방지와 무장테러 분쇄 등 민간 차원의 세계 비핵화 평화운동을 선도한다.

1. 우리는 핵무기 개발,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모든 핵 관련 음모와 책동을 분쇄하기 위해 범국민 대북 비핵화운동을 추진한다.

1. 우리는 폭력 없는 학교문화를 위해 학교와 가정, 사회를 연결하는 민간 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자유로운 교육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1. 우리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교통질서 지키기 운동, 친절맞이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2012년 3월23일 한국자유총연맹 중앙여성회

<김영상 기자 @yscafe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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