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을 총선에 뒤늦게 뛰어든 신경민 민주통합당 대변인이 여당 사무총장인 권영세 의원과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발표된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신 대변인은 일부 조사에선 오차범위내에 초접전을 양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경-한길리처시가 15~16일 실시한 여론조사(지역 유권자 500명)에서 권 의원이 28.1%, 신 대변인이 25.4%로 2.7%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펼치고 있다.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가 16,17일 실시한 여론조사(지역유권자 500명)에서도 신 대변인이 30.5%의 지지율을 얻어 33.6%인 권 의원에 3.1%포인트를 뒤져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일보-한국리처시가 16,17일 실시한 여론조사(지역 유권자 600명)에서는 권 의원이 32.7%, 신 대변인이 27.1%로 5.6%의 차이를 보였다. 중앙일보-엠브레인 여론조사(지역 유권자 500명)에서 신 대변인 30.1%의 지지율을 얻어 39.4%를 얻은 권 의원을 9.6%포인트 차를 나타냈다.
신 대변인이 여론조사가 실시되기 직전인 16일 공천을 받은 점을 감안하면 권 의원을 맹추격하는 양상이라는게 여론조사기관의 공통된 분석이다.
한편 부산 북ㆍ강서을은 여론조사에서 문성근 민주당 최고위원이 김도읍 새누리당 의원을 앞서다는 조사가 많았지만 최근 조사인 중앙일보-엠브레인 여론조사에선 문 최고위원이 29.2%로 35.5%의 지지율을 기록한 김 후보에게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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