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선수·팬, 쾌유 위한 응원메시지 전달 축구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프리미어리그 볼튼 원더러스의 미드필더 파브리스 무암바를 트위터상에서 조롱한 트위터리안이 경찰에 체포됐다.
19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완지 대학생 리암 스테이시(21)가 무암바를 향해 인종차별적인 공격성 트윗을 날린 혐의로 사우스웨일즈 경찰에 체포됐다.
리암 스테이시는 무암바라 쓰러진 후 “LOL(Laugh out Loud) ****Muamba. He‘s dead!!! #haha”라는 멘션을 트윗상에 남겼다. 무암바는 18일(한국시간)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FA컵 8강전 경기에서 1-1이던 전반 41분 가슴통증으로 쓰러졌으며 런던의 병원에 후송된 후 생명유지장치에 의지해 투병하고 있다.
사고 발생 이후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은 경기 전 쾌유를 기원하는 박수를 보내는 한편 득점 이후 골세레머니를 무암바 이름과 쾌유를 기원하는 글귀로 장식하기도 했다.
팬들은 무암바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아 무암바의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기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m.com
gre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