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해숙 천호진이 중년의 로맨스를 그려낸다.

김해숙과 천호진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에서 아름다운 중년의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다정한 ‘시장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고봉실 앓이’ 상사병에 걸린 이태원의 황제 데이비드 김(천호진 분)과 그를 사로잡은 고봉실(김해숙 분)이 재래시장에서 다정한 중년 부부의 모습으로 재래시장 데이트에 나섰다.

오는 2월 25일 방송되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는 이태원 황제 데이비드 김이 고봉실에게 이태원 가게를 내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던 고봉실은 대답을 듣기 위해 찾아온 데이비드 김과 얼떨결에 같이 장을 보게 된다.

고봉실은 무심한 듯 물건을 같이 고르는 그와의 동행이 조금은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포장마차에 쑥스럽게 앉아 순대를 먹는 등 부부 같은 모습으로 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특히 고봉실의 장보기를 거드는 데이비드 김은 사람 냄새 나는 시장 나들이에 자신의 이야기를 조금씩 꺼내 놓기 시작하고, 고봉실 또한 그의 이야기에 따뜻한 말을 건네며 한층 가까워질 전망이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의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고봉실 앓이’를 통해 자신의 허전한 감정이 단순 외로움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된 데이비드 김은 앞으로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그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앞으로 이 두 사람의 로맨스가 더욱 가속화 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