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1일 자정을 기해 서울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눈이 그친 뒤 밤사이에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낮아져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일 아침 서울은 영하 13도 한파와 전날 내린 눈으로 결빙지역이 많아지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대책 일환으로 1일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운행을 30분씩 연장하고 지하철 막차도 2일 새벽 1시에서 1시30분까지로 30분 연장 운행한다.
또 시내버스도 291개 노선 총 481대를 추가로 투입해 겨울방학 이전 평상시 수준으로 운행해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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