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업체 컴투스(078340)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8.8% 늘어난 112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분기 매출이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견줘 3.2% 늘어난 11억원, 당기순이익은 0.3% 줄어든 12억원이었다.
지난해 연간 실적으로도 매출 362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당기순이익 41억원으로 각각 2010년에 비해 17.2%, 14.3%, 0.1% 증가했다.
컴투스는 해외 매출이 17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9%를 차지하는 등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과 같은 해외 애플리케이션 장터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게임 매출은 전년보다 72% 늘어난 230억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64%를 차지했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