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26일 기신정기(092440)에 대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태블릿PC 판매 확대로 수혜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정홍식 연구원은 “기신정기는 플라스틱 사출금형 제작용 몰드베이스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삼성전자의 IT 스카트기기 판매 증가에 따라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몰드베이스는 휴대폰 케이스, 액정표시장치(LCD) TV부품 등을 만들 수 있는 금형을 제작하는 데 사용되는 ‘틀’로, 기신정기의 몰드베이스 실적은 지난해 1분기 146억원에서 2분기164억원, 3분기 173억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정 연구원은 “삼성전자로 공급되는 모바일용 추가가공 몰드베이스의 제품평균가격은 표준형대비 약 2.1배 높은 데다가 향후 추세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해 3월 평택에 완공 예정인 LG전자 생산기술원 금형기술센터에 대형 몰드베이스 신규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000원을 제시했다.
<성연진 기자 @lovecomesin> yjsu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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