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부산저축은행의 제2회 후순위무보증회사채 수시평가 신용등급을 기존 ‘CCC(부정적)’에서 ‘C’로 하향 평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지난 11일 부산2저축은행이 파산신청을 함에 따라 부산2저축은행의 제2회 후순위무보증회사채 수시평가 신용등급은 기존 ‘CCC(부정적)’에서 ‘D’로 하향 평가했다.
앞서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6개월간의 영업정지조치와 함께 2011년 10월 28일까지 경영개선명령을 부과받은 부산저축은행은 이 기간 내에 자체 경영정상화를 달성하지 못했다. 이에 금융감독당국은 부산저축은행의 영업인가가 취소되고 예솔저축은행(예금보험공사가 100% 출자한 가교저축은행)으로 계약을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계약이전되는 자산ㆍ부채는 적법한 대출과 유가증권 등 자산 약 2029억원과 5000만원 이하 예금 등 부채 약 2조5408억원이다.
계약이전되지 않는 자산은 파산절차를 통해 파산재단으로 귀속될 예정이며 추후 환가해 계약이전되지 않는 5000만원 초과예금자와 후순위채권자 등에 대한 파산배당으로 사용된다.
<성연진 기자 @lovecomesin> yjsu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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