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과 하버드대 한인유학생회가 손을 잡고 국내 고교생들에게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교육재능기부 행사가 열렸다.
하버드 한인유학생회가 주관하고 한화그룹이 후원하는 제1회 ‘날개나눔 리더십 컨퍼런스’가 13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군 한화인재경영원에서 진행된다.
날개나눔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 재학중인 한인유학생 및 외국인 학생들이 국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재능기부 활동이다. 국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십, 창의력 증진 및 하버드대 학생의 공부법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멘토링해준다.
1000여명의 고교 1~2학년생이 참가신청을 했고 이중 서류심사와 운영진의 전화 인터뷰를 거쳐 최종 합격자 80명이 날개나눔 운영진(7명) 및 외국인 재학생(5명)과 다양한 분반 활동을 했다. 하버드 케네디 스쿨의 티모시 넬슨 교수와 사회학과 매튜 데스몬드 교수의 초청 강연도 들었다.
날개나눔 공동대표인 권보경(하버드대 사회학 3년) 씨는 “청소년들에게 날개를 달아줘서 희망을 갖고 미래를 훨훨 날아오르게 하고 싶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고 한화그룹 인력팀 문석 상무는 “한화그룹은 날개나눔과 함께 사이언스 챌린지 과학경진대회 등 교육환경발전 및 교육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 @ryu_peluche> ryu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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