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56년 국내 증시 개장 이후 처음 맞은 흑룡의 해 첫째 주 가장 많이 읽힌 증권사 리포트는 ‘흑룡의 해 여의주를 잡아라’는 제목의 2012년 유망 중소형주 분석보고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이 지난 2일 작성한 이 보고서는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를 통해 온라인에서만 닷새 동안 2037회 조회됐다.
이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2012년 유망 종목을 ‘CASH &BEP’로 요약했다. 중국 내수관련주(C), 아몰레드(A), 스마트 혁명(S), 고령화시대 헬스케어(H), 저평가에서 밸런스(B), 전기차와 ESS산업(E), 태양광발전 EPC업체(P)를 일컫는 말이다.
중국 내수관련주로는 매일유업(005990) 삼익악기(002450) 차이나킹(900120), 아몰레드 관련주로는 엘티에스와 케이맥이 꼽혔다. 스마트 혁명 종목으로는 게임주인 JCE, 네오위즈인터넷을 비롯해 엔터주인 에스엠, 케이비티 등이 추천됐다. 고령화시대의 블루오션인 헬스케어 관련주로는 제이브이엠, 씨유메디칼, 디엔에이링크 등이 꼽혔다.
이밖에 저평가 우량주로는 애경유화 삼양홀딩스 인터지스, 전기차 관련주로는 후성, 태양광발전 EPC업체로는 SDN이 추천됐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