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서울 지역 초ㆍ중ㆍ고교생이 채워야 하는 봉사활동 시간이 최대 3분의 1가량(연 3~5시간)이 줄어들고, 사전교육과 사후 평가 시간도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된다.
학교에서 일상적인 교육과정을 소화하면서 채울 수 있는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학생 개인이 계획을 세워서 하는 개인 봉사활동은 줄여 방학만 되면 학부모까지 봉사활동 시간 채우기에 나서는 부작용을 완화하면서 동시에 사전교육ㆍ사후 평가 등을 강화해 봉사활동의 질을 제고시키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학생 봉사활동 운영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담아서 제작, 일선 학교에 배포한 ‘2012학년도 학생 봉사활동 운영 안내 자료’를 올해 교육과정을 편성ㆍ운영할 때 반영하도록 하게 했다고 4일 밝혔다.
신상윤 기자/ke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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