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국립대 법인 전환이 확정됐다.
31일 인천대에 따르면 지난 30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의결된데 이어 본회의에서도 의결 확정됐다.
이는 지난 2006년 시립 인천대 국립대학법인 전환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이후 5년만에 성사됐다.
그동안 인천은 전국 16개 시ㆍ도 가운데 유일하게 국립대학이 없었지만 이번에 인천대의 국립대학 법인 전환이 성사됨에 따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인천대는 앞으로 대학발전계획인 ‘UI Vision 2020’의 실행과 정부 및 인천시와의 협조 아래 법인전환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20년 국내 10위, 세계 10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는 지역거점 국립대학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대는 국제통상물류, 생명과학, 융합과학, 지역인문학, 도시과학의 대학특성화 5대 분야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세계 수준의 외국대학 분교와 연구소 분원 유치를 통한 국제공동 교육연구 활성화로 대학 교육연구 역량 강화와 교육과학기술 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인천=이인수 기자 @rnrwpxpak>gilber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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