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
포스코는 지난 6월 ‘사랑받는 기업’을 선포한 후 윤리경영은 물론 공정거래, 동반성장 등을 주축으로 공생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포스코 및 패밀리사 부장급 이상 830명의 임직원이 임금의 1%를 모금해 불우이웃을 돕기로 했다. 이들이 모금한 금액은 연간 8억7000만원으로,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하기로 한 점을 감안하면 전체 모금액은 연간 11억원 이상이 된다. 포스코 이사회도 포스코 임직원의 기부액만큼 기부하기로 결의, 나눔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또 청년의 창업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대학생, 청년실업인,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신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접수된 아이디어는 총 1363건이며, 이 가운데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매분기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를 개최해 아이디어를 상시 접수하고, 이를 인큐베이팅과 엔젤투자와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지난해 12월부터 성과공유제 대상을 1차 협력사에서 2~4차 협력사로 확대했다. 포스코는 올해 성과공유제 보상금으로 216억원을 지급했으며, 올 연발에는 30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소연 기자 @shinsoso> / carrier@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