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들어도 희망은 있다. 사랑의 온도탑을 쌓고 구세군 자선냄비에 정을 채우는 시민들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래서일까. 서울 한강 뚝섬지구에도 희망의 메시지‘ 무지개’가 떴다. 성탄 연휴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눈동산을 만드는 직원들도 덩달아 신이 났다.

김명섭 기자 msiron@\r\n대관령 영하16도, 서울 영하10도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3일 한강 뚝섬지구에서 직원들이 눈동산을 만들며 눈을 뿌리자 무지개가 생기고 있다. \n김명섭 기자 msiron@\r\n지치고 힘들어도 희망은 있다. 사랑의 온도탑을 쌓고 구세군 자선냄비에 정을 채우는 시민들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래서일까. 서울 한강 뚝섬지구에도 희망의 메시지 ‘무지개’가 떴다. 성탄 연휴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눈동산을 만드는 직원들도 덩달아 신이 났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