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ㆍ중ㆍ고교생들의 겨울방학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오자 온라인 서점 업체들이 일제히 참고서 기획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학기 복습과 다음 학기 선행학습을 할 수 있는 겨울방학은 참고서 구매 수요가 급증하는 서점가 성수기이기 때문이다.
인터파크도서는 다음해 1월 29일까지 ‘2012 참고서를 가장 스마트하게 구입하는 방법’이란 교육 기획전을 열고, 참고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탁상달력이나 온라인강의 수강권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예스24는 다음해 2월 15일까지 참고서를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고, 구매 금액별 경품을 증정하는 겨울방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고서 구매 금액에 따라 정관장 상품 할인권이나 캐릭터 수납 파우치 등의 경품을 구매자에게 전달한다.
알라딘은 ‘무료배송 안심가격 참고서’ 행사를 다음해 2월 10일까지 연다. 구매 금액에 따라 텀블러나 달력 등을 구매자에게 증정한다. 단, 증정품에 따라 마일리지가 다소 차감될 수 있다.
교보문고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다음해 1월 31일까지 참고서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자이스토리, 생각수학 등 인기 교재를 사는 구매자에게는 별도 노트나 참고 가이드북 등을 제공하는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이들에게는 청소년멘토 특강과 아이돌 가수의 공연을 볼 수 있는 ‘HI올공페스티벌’ 초대권도 증정한다.
인터파크도서 조성길 사업부장은 “12월은 연간 참고서 판매량의 20%가 집중될 정도로 학습서 구매 수요가 몰리는 시기”라며 “고물가 시대에 온라인 서점의 교육 기획전을 활용하면 사교육비를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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