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기업 중 하나인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한국을 칭찬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슈미트 회장은 이달 24일(현지시간) 구글이 운영하는 SNS인 ‘구글플러스’의 본인 계정에 ‘이기는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기기를 원하는 것은 중요하다’는 한국어 표어가 담긴 액자사진을 올리면서 “한국인들은 인상적일 만큼 생산성이 높다”고 적었다.

주변에서는 슈미트 회장 SNS에 올라온 액자사진 아래 ‘새로운 성공신화를 향하여!’라는 포스코 구호가 함께 드러나 있는 것을 근거로 사진 속 내용이 포스코센터 1층 남자화장실에 걸린 액자의 글귀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슈미트 회장은 사진에 대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 사무실에서 찍은 것”이라며 “한국은 1950년대 전쟁 등 힘든 상황을 딛고 진정한 경제적 기적을 이뤘다”고 한국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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