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암대학 친환경원예과
꽃과 나무를 소재로 조형화하거나 아름답게 장식하는 화훼디자이너는 단순히 꽃을 장식하는 것이 아니라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간문화를 창조한다. 더불어 꽃 장식품의 경제적 효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꽃의 재배, 유통, 소재 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며 미래 유망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천안연암대학 친환경원예과 정종금 외래교수는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다양한 현장학습과정의 체계화 된 교육커리큘럼 구축으로 화훼산업을 이끌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어 화제다.
거기에는 정 교수가 화훼디자이너로 살아온 30년의 인생이 뒷받침됐다. ‘배우는 것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다’는 신념으로 늘 학업에 매진해 온 정 교수는 단국대 디자인대학원 화훼디자인학 석사, 국가기술고시 화훼장식 기사를 비롯한 (사)실내조경 기사 1급, 독일국가공인 Florist Meister, 독일 FDF 회원, 미국 A&M University 벤즈스쿨코리아 강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꽃예술 최고지도자 전문교육, 논문과정 수료의 다양한 이력을 쌓은 화훼산업 분야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이를 바탕으로 정 교수는 포장디자인을 통한 경쟁력 있는 상품력과 판매향상에 대한 이론을 교육하는가 하면 친환경 원예활동 강사 양성, 플라워 디자인에 대한 강의를 통해 장식적 기능뿐 아니라 환경적, 정서적, 교육적 기능을 지닌 화훼디자인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정 교수는 “배움에 대한 열망이 결국에는 제자들을 가르치게 될 자양분이 됐다”며 “끊임없는 연구와 많은 투자가 필요한 화훼디자인 분야를 이어나갈 후학들에게 내 경험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교육에 있어 ‘관심과 사랑’을 강조하는 정 교수는 후학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화훼디자이너로 먼저 걸어온 선배이기도 한 정 교수는 제자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빠르게 변화하는 문화와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여가문화 확장으로 쓰임이 다양해진 화훼디자인 분야의 취업과 창업에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30여년 쌓아온 화훼산업의 ‘과거’를 전달하고 이를 흡수하는 후학들을 통해서 화훼장식업계의 ‘미래’를 꿈꾸는 정종금 교수가 앞으로의 푸른 미래를 창조하는 주역으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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